어제 100분토론에서 뉴라이트전국연합 임헌조사무차장의 말중에서
"미국에서 30개월령 이상 소 중 18%정도가 소비되고 있고 대부분 맥도날드 등 햄버거 (패티)로 사용되고 있다"며 "미국에 있는 10만의 유학생과 미국사람들이 햄버거를 즐겨 먹는다. 그 햄버거(패티)가 30개월령 이상 소이고 내장도 포함돼 있다"
여기서 미국에서 30개월령 이상 소 중 18%정도가 소비되고있다.
이내용은 우리국민인 요구하는 30개월 미만만 수입해야된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24개월 미만의 소고기만 먹고있지않느냐에 대한 반박자료로 뉴라이트전국연합에서 만들었다고 봅니다.
당연 자료의 출처는 그들이 믿고 따르는 미국쪽에서 나왔을 테고요....
또한 대부분 맥도날드 등 햄버거 (패티)로 사용되고 있다.......그 햄버거(패티)가 30개월령 이상 소이고 내장도 포함돼 있다
이내용은 상당히 민감한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미쿡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죽은 소를 갈아서 살아있는 소에게 먹인다”는 출연자의 발언에 대해 “다시는 햄버거를 먹지 않겠다”라고 했다가 텍사스 목장주협회가 12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당한적이 있기 때문이죠.
다음 글은 미 맥도날드측 통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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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임헌조 사무처장께서
발언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만약 그 것이 사실이라면
맥도날드 및 기타 햄버거 업체들은 심각한 타격을 입겠죠
비단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말입니다.
그러나,
만약 맥도날드의 답변이 사실이라면
뉴라이트 임헌조 사무처장의 발언은
상당히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위험한 발언이겠죠
맥도날드 및 햄버거 업계가 떳떳하다면,
소송을 걸어서 그것을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임헌조사무차장 굉장히 자신감있게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던데...결국엔 일이 터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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