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os 2006. 3. 30. 21:18

비행기날짜로 인해 3박4일 일정 푼힐코스로 가기로 결정 하고

박룽 버스스텐드에서 (1시간30분소요)  나약풀도착.

나약풀에서(11시30분 출발) 5시경 김체산장도착 (1박)

김체에서 단다파니(1박)

단다파니 에서 고라파니 (1박)

고라파니에서 푼힐 전망대 까지 왕복 1시간 소요.

고라파니에서 나약풀도착 버스 스트라이커로 (1박)

나약풀에서 포카라 6시간 소요.

3박4일로 짠 일정이 스트라이커로 인하여 4박5일로 늘어남.

 

무식하면 용감하다구 포터랑 가이드도 없이 혼자 산을 떠돌아다니며

이를 악물었던 기억.........

다시는 내생에 트레킹은 없다 였는데.....

다시금 그곳이 그리워 지는 이유는...기다려라.

곧다시가마!!!!

 

위치 : 네팔 안나푸르나 히말
높이 : 8,091m 안나푸르나
개요 :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 안나푸르나 산군의 만년설과 8,000m 거봉들의 파노라마를 조망할 수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상품이다. 네팔의 중앙에 위치한 안나푸르나 산군은 서쪽으로 칼리간다키 강과 동쪽으로 마르산디 계곡까지 7,000m-8,000m 연봉들이 병풍처럼 길게 늘어선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산으로 주의에 닐기리봉(6,940m), 틸리쵸 피크(7,134m), 강가푸르나(7,455m), 마차푸차레(6,933m)등 7,000m이상 8개의위성봉을 거느린 거대한 산군을 형성하고있다.

산스크리트어로 "풍요의 여신"이라는 의미인 안나푸르나는 8,000m 고봉 중 최초로 등정 된 산으로 "premier 8,000m"라는 명칭도 갖고 있다 물고기의 꼬리라는 의미를 가진 미봉 마차푸차레를 비롯하여 히운출리, 안나푸루나 남봉 등 수려한 경치를 조망하게 되며 산간 부족의 생활상을 체험하게 되는 최고의 트레킹 루트 중 하나이다, 네팔 최고의 휴양도시인 포카라를 거쳐 나야풀에서 시작하는 안나푸루나 푼힐 트레킹은 네팔의 여러 트렉킹 코스 중 어프로치가 쉽고 푼힐까지의 등산로가 잘 정돈되어 있어 즐거운 트레킹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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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교통편

시 간

여행일정

1일

KE603

08:50

서울 - 홍콩

RA410

16:45

홍콩 - 카투만두
카투만두에 도착하여 택시나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호텔 체크 인 후 한식으로 저녁 식사 

2일

국내선 

16:45

포카라 - 비렌탄티(1,080m)
카트만두를 출발하여 네팔 제2의 휴양도시인 포카라 도착 페와 호수가에 있는 부메랑 레스토랑 중식 후 트레킹의 출발점인 비렌탄티로 이동

3일

트레킹

07:30

비렌탄티-고레파니(2,860m)
트렉킹 시작, 안나푸르나 연봉을 바라보며 부룽계곡을 따라 수담, 힐레를 거쳐 우렐리와 반탄티를 지나 체크포스트와 안나푸르나공원사무소가 있는 고레파니 도착. 8시간 산행

4일

트레킹

0730

고레파니-푼힐(3,190m)-간드룩(1,640m)
새벽에 푼힐전망대를 올라 다울라기리, 안나푸르나 히운출리등 히말라야 연봉의 일출 감상 후 고레파니로 이동 조식 후 네팔 산간마을을 횡단하여 타다파니를 거쳐 간드룩 도착. 7시간 산행

5일

트레킹

07:30

간드룩-란드룩(1,640m)-담푸스(1,770m)
간드룩 출발 모디콜라(계곡)을 향해 경사진 길을 내려가 계곡을 건너 능선에 있는 란드룩으로 올라 간 후 듀랄리(2,100m) 까지 계속 오른 후 고개를 넘어 포타나를 거쳐 담푸스로 하산. 8시간 산행

6일

트레킹

07:30

담푸스-포카라
마차 푸차레 일출 감상 후 담푸스 농가마을 지나 페디까지 내려감. 페디에서 택시를 이용 휴양도시 포카라로 돌아와 그동안 트레킹으로쌓인 피로를 풀고 휴식. 2시간 산행

7일

국내선 

오전

포카라-페와호수-카투만두-타멜 및 관광지
페와호수 산책 후 포카라 공항으로 이동 카트만두로 돌아와 호텔 체크인 후 전용버스로 듀바광장, 파슈파티너트-화장터, 스와얌부너트-라마교 사원, 타멜거리 등을 관람 후 한식당 비원에서 파티

8일

RA401

08:45

카트만두-방콕
카투만두 출발하여 방콕으로 이동 그간의 피로를 태국 전통 맛사지로 풀고 강가에 위치한 메리어트호텔 씨푸드부페를 즐기며 태국 민속춤 관람 후 공항으로 이동

9일

KE654

01:30

방콕-서울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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